아침햇살이 유난히 좋은 옥상 한편에 패트병으로 만든 관수화분에 상추를 심어 보았습니다. 아래부분 액비와 섞은 물만 가득 채워놓으면 관리가 거의 필요 없어 누구나 손쉽게 재배가 가능합니다. 오후 정오를 넘어가면 직광이 아난 반사광만 받는 반양지

싱고니움은 실내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로 알려져 있는데요. 무늬 싱고니움은 잎의 무늬가 예쁜 아이입니다. 밀크빛의 무늬가 있는 싱고니움으로, 식물 조명등으로만 키우고 있습니다.

넉줄고사리 10개를 구입해, 여러 다양한 환경에서 키워 보았는데 모두 죽고, 실내한곳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실내조명에 의지해 성장한 한녀석만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직광에 노출된 노지, 반음지인 나무 아래 그리고 음지 등 여러환경에서 키워봤

도전 #1을 등록한후 정확히 두달이 지난 싯점입니다. 따뜻한 봄기온으로 인해 폭풍성장중이며, 잎부분이 확대되어 있는 이미지 보시면, 벽면에 공기뿌리가 안착되어 있는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공기뿌리 안착을 위해, 아침, 저녁 2~3차례 물을 분무해

작년에 대림*** 에서 거금(?)을 드려 구입해 식재후 2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봄이 오면서 잎이 피어나고, 가을이 끝날때까지 계속해서 꽃을 피우는 하얀색상의 수국입니다.

2년차에 반그늘에 심었는데, 잎이 심하게 타들어 가면서 노지의 환경적응이 잘안되는것 같아 화분으로 옮겨심은후 올겨울 관리에 들어갔던 차수국 입니다. 봄이시작되면서 잎이 돋아나고 있습니다. 바람과 햇볕이 드는 위치를 바꾸어가며, 최적의 장소를 물색중입니

3년차에 접어든 초피나무 입니다. 소나무 아래 반그늘에서 자라고 있는데, 성장속도가 더딘 편입니다. 5그루를 심었지만. 가혹(?)한 장마를 견디지 못하고 두그루만 2년동안 살아 남았습니다,. 초피나무(학명: Zanthoxylum piperitum)는

남쪽지역이라 월동없이 노지에서 방치된 채 겨울을 보낸 정원수국입니다. 따뜻한 봄이 오는 길목에서 다시 파릇파릇한 잎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노출 콘크리트 벽체를 따라, 자라나고 있는 덩쿨식물 마다가스카르 자스민 입니다. 환경이 달라 겨우내 잎을 무수히 떨구더니, 이제 새로운 줄기가 나오고 있네요. 올 가을 벽을 휘감을(?) 마다가스카르 자스민을 기대해 보면서...

겨울 초입에 실외 미니 비닐 하우스에 삽목한 헤르초킨 크리스티아나 장미, 싹에 돋아나고 있네요. 꽃샘추위가 물러나는 3월 중순 이후, 옮겨 심어 볼 예정입니다.